클라우드1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10.04. 1. ‘꿈의 양자컴퓨터’, 2030년 내 실용화 전망 현재 양자컴퓨팅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은 IBM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다. IBM과 구글은 2030년 내 양자컴퓨터 실용화를 목표로 내세웠고, 올해 6월 개발 로드맵을 발표한 MS는 10년 안에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나섰다. 양자컴퓨팅이 적용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기존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AI), 초거대 언어 모델(LLM)처럼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영역이라면 양자컴퓨터를 접목해 구동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의료·제약 분야에 필요한 생물학 실험 시뮬레이션, 금융업계의 리스크 분석도 양자컴퓨터를 적용하면 비용과 시간은 크게 줄고 효율은 높아진다. 현재 기업들이 진행하는 양자컴퓨팅 연구는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안전성에 초점이 맞.. 2023.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