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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업 뉴스(모아보기)

삼성전자 뉴스 10.07.토

by BORAV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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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뉴스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와 관련 뉴스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주주로서 주가는 화가 나지만 앞으로의 미래의 삼성전자의 모습은 기대가 됩니다.

 반도체는 정말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사를 읽다보면 정말 중요한 미래 핵심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몇가지 관련 기사들을 첨부합니다.

 

■ 맛보고 냄새맡는 반도체…삼성전자도 뛰어든다는데

 삼성전자가 ‘인간의 오감(五感)’ 가운데 현재까지 반도체가 구현하지 못했던 미각·후각을 담당하는 반도체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인간의 감각을 모방한 ‘시스템LSI 휴머노이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선행적 AI(Proactive AI)’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작대비 인공지능(AI)성능은 14.7배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은 1.7배 향상된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 칩 엑시노스2400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미주 총괄 본부에서 열린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에서 삼성전자는   초지능화·초연결성·초데이터를 가능하게 할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을 공개하며 ‘선행적 AI’라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는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온칩(SoC) 뿐 아니라 시각을 담당하는 이미지센서, 신경망·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통신칩, 심장·면역체·피부의 역할을 하는 전력 반도체와 보안칩 등 900여개의 시스템반도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미각·후각·청각·시각·촉각 등 인간의 오감 가운데 청각·시각·촉각은 구현하고 있지만, 미각과 후각은 아직까지 반도체가 정복하지 못한 영역이다.

 

맛보고 냄새맡는 반도체…삼성전자도 뛰어든다는데 - 매일경제 (mk.co.kr)

 

맛보고 냄새맡는 반도체…삼성전자도 뛰어든다는데 - 매일경제

삼성 시스템LSI 테크데이 2023 입력 데이터 학습하는 생성형 AI과 달리 ‘오감구현’ 선행적 AI 스스로 데이터수집 성능 강화된 엑시노스 2400도 첫 공

www.mk.co.kr

 

 

 

삼성전자, 미래 첨단 산업의 키 'D램’…향후 미래는?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현존 최대 용량인 32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등 초거대 AI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D램 시장 역시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는 얼마나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정보를 처리하느냐가 관건이 됐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DDR5의 점유율은 2024년에는 27%까지 성장하고, 2027년에는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세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5일 기준 DDR5(16Gb) 현물 가격은 평균 4.1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 대비 4.5% 오른 수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DDR5는 고성능 컴퓨터뿐 아니라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자율주행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응용 분야에서 빠른 성능과 효율을 제공한다”며 “향후에도 고용량 D램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가며, 다양한 응용처에 공급도 확대해 차세대 D램 시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래 첨단 산업의 키 'D램’…향후 미래는? - 이투데이 (etoday.co.kr)

 

삼성전자, 미래 첨단 산업의 키 'D램’…향후 미래는?

▲40년간의 D램 개발사 (자료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는 단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최강자다. 특히 D램에 있어 1983년 64Mb(메가비트) D램 개발 이후

www.etoday.co.kr

 

 

 

삼성 폰, 퀄컴 칩 대신… 자체개발 ‘두뇌’ 심는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1∼6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2’ 시리즈에 엑시노스 2200을 투입했다 발열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올해 S23 시리즈를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는 모두 퀄컴 스냅드래건을 사용했다. 엑시노스 2400 탑재가 실현되면 2년 만에 자체 칩 사용에 재도전하는 것이다.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키노트에서 “성능이 대폭 개선된 엑시노스 2400을 통해 고사양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엑시노스 2400이 내년 스마트폰 신제품에 탑재되면 주춤했던 모바일 AP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경쟁자들을 추격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모바일 AP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미디어텍, 퀄컴, 애플, 유니SOC에 이은 5위다. 치열한 모바일 AP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게 된다. 특히 대만 TSMC의 3나노 반도체를 탑재한 애플의 ‘아이폰15’는 최근 발열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작년 S22 시리즈의 발열 문제 아픔을 딛고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제품을 통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지도 주목된다.

 

삼성 폰, 퀄컴 칩 대신… 자체개발 ‘두뇌’ 심는다|동아일보 (donga.com)

 

삼성 폰, 퀄컴 칩 대신… 자체개발 ‘두뇌’ 심는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400’을 공개했다. 전작보다 인공지능(AI)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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