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슈퍼차저가 대세"...GM·포드 이어 리비안도 채택
미국 전기차업계에 테슬라의 충전 시스템 '슈퍼차저(Supercharger)'가 대세를 형성하는 분위기다. GM과 포드에 이어 전기차 업체 리비안도 테슬라가 구축한 슈퍼차저'시설을 사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테슬라 슈퍼차저가 대세"...GM·포드 이어 리비안도 채택 (getnews.co.kr)
■ 리비안도 테슬라 충전규격 채택…거세지는 ‘표준’ 위력, ‘3백슬라’도 보인다 [美 증시 & IT]
개별종목중 이날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북미 전기차충전기 인프라의 ‘사실상의 표준’으로 급속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테슬라였다. 이날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하는 뉴스들이 쏟아지면서 테슬라는 5.34% 급등한 274.45달러로 마감했다. 국내 서학개미들에게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300 슬라’ 회복에 대한 희망도 걸어볼 수 있게됐다.
이날 테슬라의 전기차충전 인프라 규격(NACS)과 관련한 호재성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GM과 포드에 이어 전기밴이 주력이 리비안도 테슬라의 충전 표준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이 전했다. 리비안 고객들은 2024년부터 미국과 캐나나 등 북미 지역에서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리비안도 테슬라 충전규격 채택…거세지는 ‘표준’ 위력, ‘3백슬라’도 보인다 [美 증시 & IT]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
■ 머스크 "모디 총리와 좋은 대화...테슬라, 가능한 빨리 인도 진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취재진에 자신이 모디 총리와 "훌륭하고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테슬라의 인도 진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나는 테슬라가 인도에 진출할 것이고 가능한 한 빨리 진출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모디 총리와 전화통화로 소통한 것으로 보인다. 모디 총리는 이날 오후 뉴욕 맨해튼의 호텔에 도착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 공식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머스크 "모디 총리와 좋은 대화...테슬라, 가능한 빨리 인도 진출" (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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