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SMC 엔비디아 AI칩 'B100' 3나노 수주, 삼성전자와 고객 확보 경쟁 앞서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B100 블랙웰’이 TSMC 3나노 공정에서 제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현지시각) 대만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TSMC는 3나노 공정이 필요한 엔비디아 인공지능 칩 ‘B100’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수주를 확보했다.
디지타임스는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의 8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반도체 B100은 TSMC 3나노를 활용해 2024년 4분기에 출시된다”며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사업에서 AMD, 인텔의 도전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TSMC 엔비디아 AI칩 'B100' 3나노 수주, 삼성전자와 고객 확보 경쟁 앞서가 (businesspost.co.kr)
2. “엔비디아 CEO, 중국 리스크 벗어나기 위해 인도에 베팅 중”
“황 CEO, 인도 엔지니어링 인재 높이 평가”
“인도, AI 인재 공급처·생산지·시장으로 부상할 수 있어”
“14억 인구 데이터는 디지털 성장의 발판”
“엔비디아 CEO, 중국 리스크 벗어나기 위해 인도에 베팅 중” - 이투데이 (etoday.co.kr)
3. 마켓워치 "엔비디아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까닭은…."
오는 20일로 다가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 대한 경계감도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지목됐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미국 국채 수익률 등 자산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안전자산인 미국채 수익률 상승은 엔비디아(NAS:NVDA)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에 걸림돌로 분석된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엔비디아(NAS:NVDA)가 마감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던 8월31일 4.11% 수준에서 전날 4.29% 까지 급등했다.
중국에 대한 우려도 엔비디아(NAS:NVDA)의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진단됐다. 중국 당국이 공무원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한 데 따라 애플(NAS:AAPL) 등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그동안 큰 폭의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 냉전이 최근 대형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고 엔비디아(NAS:NVDA)는 대중국 노출 정도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마켓워치 "엔비디아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까닭은…." < 해외주식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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