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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업 뉴스(모아보기)

삼성전자 뉴스 10.17.화

by BORAV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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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의 주가가 전일 대비 2,100원이 오른 69,400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반도체 업종이 나란히 상승하였습니다.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상승인지, 순환 매수에 따른 상승인지, 잠정 실적에 따른 기대감인지 궁금합니다. 6만 전자 탈출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이르다는 전망이 있지만 앞으로 삼성전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많은 뉴스에서 반도체 업종이 바닥을 다졌다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상승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자료와 삼성전자 뉴스를 공유합니다.

 

2023.10.17. 반도체 업종 주가 상승 및 재무정보

 

1. 삼성전자 "11나노급 D램과 9세대 V낸드로 메모리 초격차"

 

전문 하이라이트

  •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 중인 11나노미터(nm·1nm=10억분의 1m)급 D램, 9세대 V낸드플래시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사업에서 '초격차'를 유지할 것이란 뜻을 나타냈다.
  • 고성능 D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고 용량인 32기가비트(Gb) DDR5D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 사장은 "향후 고용량 D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1 테라바이트(TB) 용량의 모듈까지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CXL 메모리 모듈(CMM) 등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메모리 대역폭과 용량을 원하는 만큼 확장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급부상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대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현재 HBM3를 양산 중이며, 차세대 제품인 HBM3E도 개발 중이다. 이 사장은 "다년간의 양산 경험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고 성능의 HBM을 제공하고 향후 고객 맞춤형 HBM 제품까지 확장하는 등 최상의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11나노급 D램과 9세대 V낸드로 메모리 초격차"

삼성전자 "11나노급 D램과 9세대 V낸드로 메모리 초격차",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기고문 "반도체 집적도 극한 수준으로 높일 것" 내년 초 9세대 V낸드 양산 차세대 HBM3E 개발 중

www.hankyung.com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으로 AI 수혜열차 탑승" 긍정전망 나왔다

전문 하이라이트

 

  •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재고 누적으로 지난해 최고점 대비 절반 이상 가격이 하락한 메모리 반도체가 완만한 반등 조짐을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제조업체는 훨씬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을 사용하는데 WSJ은 AI 붐으로 새로운 수요가 빠르게 생기고 있다고 짚었다.
  • SK하이닉스는 현재 첨단 HBM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삼성전자도 조만간 자체 기술로 만든 최첨단 HBM 반도체로 시장에서 더 큰 파이를 차지할 것이라고 WSJ는 예상했다. HBM의 높은 판매가는 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HBM이 내년 SK하이닉스 D램 매출의 15%, 삼성전자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증권 역시 D램과 낸드 가격이 4분기에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으로 AI 수혜열차 탑승" 긍정전망 나왔다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AI(인공지능) 붐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조짐이 있는 만큼 삼성전

www.fnnews.com

 

 

3. 돌아온 '반도체의 시간'

전문 하이라이트

 

  • '반도체의 시간'이 다시 돌아오면서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SK하이닉스도 3분기(7~9월) 1조원대까지 적자를 줄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은 D램이다. 낸드 플래시는 아직 회복이 더디지만, D램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의 평균판매가격(ASP) 인상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최고경영자)는 "메모리 업황이 바닥을 지났다"며 "고객 재고 정상화, 업계 감산으로 인한 가격 및 수익성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것은 D램이다. 낸드 플래시는 아직 회복이 더디지만, D램은 HBM 수요 증가와 DDR5 ASP 상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돌아온 '반도체의 시간'…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도 '두근두근'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반도체의 시간'이 다시 돌아오면서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SK하이닉스도 3분기(7~9월) 1조원대까지 적자를 줄였을 것으로 기대된다.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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