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슬라 뉴스 10.04.수

테슬라 뉴스입니다. 오늘은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과 전기차 충전, 슈퍼컴퓨터 도조에 대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테슬라의 먹거리는 무궁무진한 듯합니다.

 

 

1. 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부 터치스크린 영상 공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자동차전문매체 일렉트렉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 동안 확인하지 못했던 사이버트럭의 대형 터치 스크린 등 다양한 부분을 볼 수 있다. 터치 스크린에는 후방 카메라와 측면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이 표시된다.

영상에서 터치 스크린으로 디지털 지도를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에 표시된 GPS 정보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외곽의 만하임 자동차 경매장 근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면에서 차량의 배터리 잔량은 84%로 표시돼 있다. 하지만 주행 가능 거리는 표시되지 않았다.

 또, 화면에는 '스와이프하여 기어 변경'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됐는데, 이는 모델S 및 모델X에서와 같이 사이버트럭에도 수동변속기 및 방향지시등 레버가 없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부 터치스크린 영상 공개 - ZDNet korea

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부 터치스크린 영상 공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멕시코 레이스장서 포착…스타링크 안테나 '눈길'

테슬라 사이버트럭, 멕시코 레이스장서 포착…스타링크 안테나 '눈길' < 뉴스위드AI < 모빌리티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테슬라 사이버트럭, 멕시코 레이스장서 포착…스타링크 안테나 '눈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 [영상] 헤지펀드, 테슬라·리비안 등 EV 충전주 주목한 이유?

미국 투자 전문매체 인사이더 몽키가 헤지펀드 선정 전기차 충전 관련 주식 톱5를 공개했습니다.톱 5중에서도 인사이더 몽키는 첫 번째 전기차 충전 추천주로 테슬라를 꼽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4년 후 1,400달러 선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상] 헤지펀드, 테슬라·리비안 등 EV 충전주 주목한 이유? (theguru.co.kr)

[더구루] [영상] 헤지펀드, 테슬라·리비안 등 EV 충전주 주목한 이유?

 

 

 

3. 슈퍼컴 시대, 전력량 폭증…"초저전력 반도체 개발이 명운 가를 것"

 테슬라가 도조로 맞불을 놓으며 슈퍼컴퓨터 경쟁에 뛰어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도조는 일론 머스크 CEO가 2021년 8월 처음 공개한 AI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다.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기 위해 가동을 시작한 도조는 초당 100경 번 연산이 가능한 엑사플롭스급 성능을 갖췄다. 테슬라는 그간 자율주행 AI를 엔비디아 GPU에 의존했다. 비싼 가격과 엔비디아에 쏠린 공급망을 우려해 테슬라는 자체 반도체 설계를 결정했다. 도조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자율주행 AI를 구동하는 신경망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다. 도조에는 테슬라가 설계한 D1 칩이 사용됐다. D1 칩의 연산력은 엔비디아 A100 칩보다 15.8% 뛰어나고, 초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는 A100 칩의 다섯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슈퍼컴퓨터 경쟁력을 강화한 엔비디아는 도조에 앞서 고성능 AI 처리를 위해 개발된 DGX GH200이라는 이름의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슈퍼컴 시대, 전력량 폭증…초저전력 반도체 개발이 명운 가를 것 | 한국경제 (hankyung.com)

슈퍼컴 시대, 전력량 폭증…"초저전력 반도체 개발이 명운 가를 것"

 

 

 

4. 美, 우주쓰레기 방치한 민간기업에 사상 첫 벌금 2억원 부과

 우주 쓰레기 외에도 지구 궤도에 있는 인공위성의 수는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향후 10년 동안 4만대 이상의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미국 아마존(Amazon)의 '카이퍼 프로젝트(Kuiper project)'는 3200대의 위성으로 구성된 우주선 발사를 구상 중이다.

 

美, 우주쓰레기 방치한 민간기업에 사상 첫 벌금 2억원 부과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美, 우주쓰레기 방치한 민간기업에 사상 첫 벌금 2억원 부과

 

 

 

5. 테슬라, 충돌 시 '비상깜빡이 자동 점등' SW 업데이트 선봬

테슬라가 급제동 경보시스템에 이어 차량 충돌 시 비상깜빡이를 자동으로 활성화하고 깜빡이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해당 기능은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로 현재 미국 내 대부분의 테슬라 차량에 적용되기 시작한 상태다. OTA는 테슬라가 나머지 자동차 산업보다 훨씬 앞서 있는 영역인데,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OTA 활용 면에서 테슬라보다 뒤처졌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차량의 모든 측면을 제어하면서 리콜이나 새로운 기능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슬라, 충돌 시 '비상깜빡이 자동 점등' SW 업데이트 선봬 < 뉴스위드AI < 모빌리티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테슬라, 충돌 시 '비상깜빡이 자동 점등' SW 업데이트 선봬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