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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업 뉴스(모아보기)

테슬라 뉴스 10.10.화

by BORAV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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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테슬라 소식입니다. 테슬라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연일 보이자 서학 개미들의 매수가 급증했다는 소식부터, 전기차 가격 경쟁 속에서 테슬라 생산량 증대와 가격 인하에 대해 초기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네요. 테슬라는 내연기관 차와 달리 특별함과 고가의 상징이 매력 있었던 기업인데, 이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초기 투자자들에게 있어 용납(?)이 안 되는 부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의 풍부한 리튬 자원도 테슬라의 대량 생산을 부추기고 있는 듯합니다. 고가의 배터리의 가격을 인하할 여력이 충분하니,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사실 테슬라는 하드웨어인 전기차를 보편화시킨 다음,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는 차량 소프트웨어를 팔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을 눈에 보이는 관점으로만 보기보다 그다음 스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테슬라 관련 뉴스를 스크랩하여 공유합니다.

 

목차

  • 테슬라 순매수 급증
  • 테슬라 텍사스 공장 가동 반년 앞당긴다
  • 테슬라, 전기차 파격 인하

 

 

테슬라 순매수 급증

전문 하이라이트:

  • 지난 7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장 업그레이드로 3분기 생산량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실적 부진 전망에 힘이 실렸고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공장 증축 시 전기차 생산량이 둔화될 수밖에 없고 이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미 실적 관련 악재는 선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일이 오는 18일로 다가온 만큼 실적 부진 악재는 곧 사라진다는 판단에서다.
  • 지난 5일 현대차·기아 북미 법인이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에 테슬라의 충전방식인 북미충전표준(NACS)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점도 테슬라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서학개미, 테슬라 다시 담았다…이달 순매수 급증 (ekn.kr)  

 

서학개미, 테슬라 다시 담았다…이달 순매수 급증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서학개미들이 이달 들어 테슬라 집중 매수에 나섰다.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최근 테슬라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저점 매수의 기..

www.ekn.kr

 

 

 

텍슬라 텍사스 공장 가동 반년 앞당긴다

 

전문 하이라이트:

  •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에 신설하는 리튬 정제설비의 가동 시기를 예상보다 반년 가량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해당 설비에서 전기차 100만 대의 배터리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을 매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 테슬라는 텍사스주 리튬 정제공장에서 연간 전기차 100만 대에 쓰이는 분량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모두 50기가와트시(GWh) 용량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수산화리튬이다. 해당 수산화리튬은 테슬라의 북미지역 배터리 공장에서 사용된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349

 

테슬라 텍사스 리튬공장 가동 반년 앞당긴다, 전기차 100만 대 분량 확보

테슬라가 리튬 정제공장의 완공 시점을 앞당기면서 예상보다 반년 가량 빠르게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 인근에 위치한 테슬라의 리튬..

www.businesspost.co.kr

 

 

 

테슬라, 전기차 파격 인하

전문 하이라이트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며 가격 면에서 내연기관차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부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연이은 가격 할인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 테슬라는 지난 6일 모델3 시작가를 4만 240달러에서 3만 8990달러로 내렸다. 이는 미국 자동차와 트럭 평균 가격보다 8700달러 낮은 수준이다. 모델 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롱레인지 버전 시작가는 4만 8490달러로 내렸는데 이 또한 미국 평균 차량 가격보다 3700달러 낮다. 
  •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거듭된 할인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테슬라 투자자로 유명한 개리 블랙 퓨처펀드 대표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테슬라 초강세론자들이 간밤의 가격 인하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한다는 것이 놀랍다”며 “우리는 테슬라가 가격 인하보다 내연기관차 소유주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교육시키기 위해 장기적으로 광고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7133

 

테슬라, 잇따른 전기차 가격 할인에 내연기관차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며 가격 면에서 내연기관차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일부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연이은 가격

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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