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뉴스 10.11.수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 뉴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게임 등 다양한 소스에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다각화 덕분에 경기 침체와 산업별 문제에 덜 취약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 체제 시장의 지배적인 기업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디비아와 애플, 테슬라에 비해 주가의 변동이 안정적인 편이라 재미없는(?) 주식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실적의 우상향, 혁신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해 나가는 기업임에는 분명합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저력과 관련된 뉴스가 있어 공유합니다.

 

 

목차

• 마이크로소프트, 의료용 AI 도구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24% 상승 전망
• 결론

 

 

마이크로소프트, 의료용 AI 도구 무더기 출시

전문 요약

• CNBC 등 주요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행사에서 의료용 AI 검색 도구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의료 데이터나 정보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검색 툴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찾아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명에 따르면, 이 도구는 의료 데이터를 비롯한 이미지, 임상 실험 기록, 의료 기기 시스템 데이터를 한데 모아 결합했다. 의료 기관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의료 챗봇 '애저 AI 헬스 봇'도 발표했다. 의료 기관용 챗봇이며 애저 AI 서비스에서 작동한다. 의사뿐 아니라 일반 환자도 활용할 수 있는 챗봇이다.
• 의료용 텍스트 분석 솔루션도 소개됐다. 해당 솔루션은 임상 문서, 메모 등 비정형 데이터 원본에서 핵심 의료 정보에 레이블을 지정, 추출할 수 있다. 현재는 영어로만 레이링할 수 있다. 리니샤 바즈 수석 제품 관리자는 향후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히브리어를 추가할 계획을 알렸다.
• https://zdnet.co.kr/view/?no=20231011083331

마이크로소프트, 의료용 AI 도구 무더기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24% 상승 전망, 오펜하이머 "오픈AI 지분가치 저평가"

전문 요약

•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지금보다 크게 상승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올해 초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확보한 챗GPT 개발사 오픈 AI의 지분가치가 현재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 웨드부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지분 확보를 비롯해 인공지능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401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24% 상승 전망, 오펜하이머 "오픈AI 지분가치 저평가"

 

 

결론

• 마이크로소프트의 다각적인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는 일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아마존을 위협하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등 인공지능 사업분야, 더 나아가 바이오까지! 앞으로 공부해야 할 분야가 많다는 것은 충분히 고용할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입니다.
• '주가 상승 전망' 등의 뉴스 기사를 믿고 투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기업을 공부하기 전에는 단순히 뉴스의 동향을 보고 주식을 매수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호되게 훈련을 당하면서 느낀 점은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기업은 계속 주시하면서 믿고 그 주식을 모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의 기업, 익숙한 기업이라는 어설픈 믿음이  아닌 기업을 고용했다는 주인장 마인드로 그 기업을 이리저리 뜯어보며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https://borami0501.tistory.com/49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구조 및 매출 비중(+9월 3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