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카 사실상 중단…후면 단속 카메라 주의보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인 타이탄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애플 전문 분석가인 망치궈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가 사실상 해체된 상태라면서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대중에게 공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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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크인사이드] 애플·구글 '25조짜리 검색 동맹'의 현재와 미래
양사 계약은 구글이 아이폰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기본 웹검색 자리를 얻는 댓가로 검색 광고 매출 일부를 애플과 나눠 갖는 것이 골자. 일각에선 구글이 올해 애플에 190억달러(25조원 규모)를 지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애플이 지난해 거둔 순이익 20%에 해당되는 수치다.
애플과 독점 계약으로 구글은 사실상 모바일 검색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위상을 확보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모두 기본 검색 엔진이 되면서 구글은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 후발 업체들이 넘볼 수 없는 지위를 굳혔다는 평가다. 시장 조사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웹 검색에서 구글 시장 점유율은 91.85%에 달했다. 빙이 3.02%, 야후는 1.35%로 뒤를 이었다.
[테크인사이드] 애플·구글 '25조짜리 검색 동맹'의 현재와 미래 < AI·엔터프라이즈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3. 카드 제휴 나선 애플페이… 손 잡는 곳 없다
애플페이 서비스가 현대카드와의 협업으로 국내 출시된 지 6개월여 지났지만 제휴 계약을 맺을 국내 카드사가 추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한·KB국민·BC카드 등이 협업 의지를 밝혔지만 수수료 등 계약 조건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EMV 컨택리스(비접촉 결제)’ 단말기 보급 문제도 걸림돌이다. 그동안 국내 결제 단말기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려면 단말기를 새로 깔아야 하는데 가맹점주들이 직접 비용을 내야 해서 보급률이 높지 않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20만원짜리 단말기를 새로 놓기는 쉽지 않다”며 “앞으로 애플페이 사용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 만큼 카드사 추가 제휴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제휴 나선 애플페이… 손 잡는 곳 없다-국민일보 (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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